티스토리 뷰

반응형


오늘은 저 자신에게 주는 선물....ㅎㅎ인 루이비통 지갑 조에월릿(zoe wallet) N60167 후기입니다. 요즘 급 지갑을 사야겠다 마음 먹고 있던 차에 처음부터 눈에 딱 들어온 지갑이었어요. 그런데 오십만원이 넘는 적지 않은 가격에 정말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을 사야겠다 ! 하고 백화점 그 브랜드에 갔는데 영.... 마음에 차지 않는겁니다 ㅜ_ㅜ 그래서 백화점 온 김에 루이비통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루이비통에 들어갔습니다. 그러고나서 딱 제가 마음 속에 찍어 놨던 요 것을 발견한 순간 아 사야겠구나 ㅎㅎ 싶었어요. 맘에 차지 않는 것 사고 계속 후회하는 것 보다는 맘에 드는 것 사서 행복한게 훨씬 좋잖아요 ~ ! 아직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



루이비통 쇼핑백입니다. 여기 안에 제품 포장 상자와 보증서 처럼 생긴 영수증을 함께 넣어줍니다. 루이비통을 처음 사봤는데 보증서가 없는 곳이라고 하더..라구요.. 헤헤 몰라요.






크흐 ~ 개봉했습니다. 오른쪽 하단에 루이비통 로고가 조그마하게 들어가 있고, 위는 베이비 핑크 가까운 색입니다. 사진보다는 약간 진한 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

루이비통(LOUIS VUITTON) 조에월릿의 크기는 이 정도 입니다. 일반적인 반지갑보다도 더 작은 크기입니다. 제가 손이 조금 큰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의 지갑입니다. 제가 딱 이 정도 크기의 지갑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정말 감동...



분홍색이 약간은 차가운 분홍색으로 사진이 나왔는데, 실제로 보면 약간 더 진하고 따뜻한 색입니다. 루이비통 온라인몰에 올라온 색과도 실제 색이 조금은 다르네요. 실제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~ !




루이비통(LOUIS VUITTON) 조에월릿의 내부는 작지만 알찹니다. 지폐 수납공간 하나, 지갑 뒷 면까지 카드 수납공간 5개와 동전 포켓 하나가 있습니다. 카드를 다 넣으면 아마 지갑이 힘들어 할 것 같지만 카드를 워낙 많이 안가지고 다녀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ㅎㅎ







분홍 색상의 가죽이 카우하이드 가죽이라고 하는데 사실 때가 좀 잘 탈 것 같은 걱정도 있습니다. 그래서 정말 정말 조심히 쓰려고 해요. 저의 목표 사용 기간은 15년인데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.



정말 큰 맘 먹고 장만한 지갑 루이비통 조에월릿 입니다. 실물을 보자마자 사야겠단 생각만 든 정말 예쁜 지갑이에요 ㅎㅎ 예쁜 반지갑 찾고 계시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! 사진으론 실물을 다 담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. 이상으로 루이비통 조에월릿 개봉기를 마칩니다 ~





반응형
댓글